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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가 급등주 - 셀리버리/ 알테오젠/ 제넥신/ 씨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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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식투자 와우넷 작성일20-10-16 00:00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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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욱 #셀리버리 #알테오젠 #제넥신 #씨젠
■셀리버리
셀리버리는 자사 플랫폼 기술 선행연구결과가 글로벌 Top3 제약사 종합연구소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지난달 셀리버리는 미국 동부해안에 위치한 글로벌 Top 제약사 종합연구소에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의 기술검증선행시험 보고서에 대한 분석평가를 전달한 바 있다. 글로벌 Top3 제약사의 기술총괄 책임자는 "셀리버리가 송부한 결과보고서를 검토 분석한 결과, 그동안 주장했던 것처럼 TSDT 플랫폼을 통해 항암항체가 세포투과성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됐다"고 전했다. 이번 검증시험이 Top3 제약사에서 성공하면, 이 글로벌 제약사는 셀리버리로부터 리서치라이센싱 권리를 취득할 예정이다. 셀리버리 관계자는 "성공적인 기술검증시험을 통해 이 글로벌제약사와의 일회성 라이센싱 계약이 아닌, 장기적인 (long-term) 파트너쉽을 기대한다"며 "파트너사가 갖추고 있는 연구개발 기반 및 신약개발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당사 TSDT 플랫폼기술이 신약개발에 폭넓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는 "셀리버리의 TSDT 플랫폼 기술이 그들을 만족시킬 만한 결과를 보였다고 생각하며, 이번 검증시험은 Top3 제약사가 셀리버리 플랫폼 기술의 우수성에 확신을 가지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알테오젠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는 오는 13~15일 코스닥 상장기업의 해외 투자수요 확대를 위해 2020년 코스닥 온라인 글로벌 IR(투자 홍보)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참여기업은 오스코텍과 브릿지바이오, 알테오젠, 제넥신, 휴젤, 제테마 등 6개사로 이들 회사는 홍콩·싱가포르 현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IR을 진행한다. 다만 올해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 현지 개최가 어려움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거래소는 설명했다. IR은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한 1대 다 미팅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국거래소는 11월에도 미주지역 등 현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글로벌 IR을 한다는 계획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코스닥 상장기업의 해외 투자수요 발굴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넥신
현재 신종 코로나 백신을 개발 중인 국내 제약사는 제넥신, 진원생명과학, SK바이오사이언스 등 3개사다.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이중 SK바이오사이언스를 방문해 “반드시 끝을 보자”며 코로나 백신·치료제 개발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여기에 한인 과학자가 이끄는 미국 바이오기업 이노비오가 지난 6월 국내 최초로 허가를 받아 코로나 백신 임상시험을 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백신 플랫폼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제넥신, 진원생명과학, 이노비오는 모두 DNA 방식이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대한 유전 정보를 담은 합성 DNA를 주사해 몸안에서 항체 형성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3상 막바지 단계인 모더나와 화이자는 비슷한 유전자 백신이지만 유전정보 전달 물질인 메신저RNA(mRNA)를 주입하는 mRNA 방식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항원(스파이크 단백질)을 합성해 투여하는 합성항원 방식으로 1상을 신청했다.
◇3상 중인 업체들은 넉달만에 1상 논문까지
지금 3상 중인 글로벌 백신 개발사들은 대체로 1상 착수 후 두세달 후에 중간결과를, 넉달 후에 성공했다는 논문을 냈다. 모더나는 3월16일 1상을 시작해 두달 후인 5월 18일 항체를 형성했다는 중간결과를 발표했고 7월 14일 1상 결과를 논문으로 내놓았다. 화이자는 4월 1상을 시작해 7월 중간 결과를 내고 8월 1상 논문을 발표했다. 1상은 수십명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다. 그런데 국내 관련 백신 개발업체들은 넉달이 지났지만 이렇다할 결과를 내놓지 않고 있다.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국내 제약사 중 백신 개발에 가장 앞서 있는 제넥신은 지난 6월11일 식약처의 1상 허가를 받고 그달 19일 사람에게 후보물질을 첫 투여했다고 밝혔다. 원래 9월 중 1상을 마무리하고 2a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1상 결과를 내놓지 않고 있다. 다만 지난 12일 코로나 백신 후보물질 ‘GX-19’가 쥐와 원숭이를 대상으로 한 전임상 시험에서 감염 방어 효과를 냈다는 논문을 냈다. 제넥신 관계자는 18일 “원래 40명을 대상으로 했는데, 무바늘 주사방식으로 20명을 시험에 추가하면서 늦어지는 것”이라며 4분기 중 1상 결과 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했다. 이노비오는 4월 미국에서 첫 임상시험을 착수하고, 지난 6월 국내 최초로 허가를 받아 서울대병원 등에서 1상을 시작했지만 아직까지 성공 여부를 발표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이노비오는 지난달말 미 식품의약국(FDA)의 질의를 받고 미국에서 백신의 임상 시험을 보류했다. 미국 언론들은 이노비오의 임상시험이 적어도 10월까지는 재개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8월 백신 전문가와 투자자들이 이노비오에 회의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으며, 이노비오 내부자들은 주가가 고공행진을 할 때 적지 않은 주식을 팔아치웠다고 전했다.
■씨젠
코로나19 확산 이후 국산 진단키트 수출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진단키트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연말까지 재확산 위험이 남아 있는 가운데, 계속해서 수요가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15일 관세청이 발표한 9월 수출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우리나라의 진단키트 수출 금액은 전월 대비 약 59% 증가한 2억8751만달러(수리일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올 들어 가장 높은 금액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절정에 달했던 지난 4월(2억6571만달러)보다도 2200만달러가량 늘었다. 진단키트 수출액이 급증한 요인으로는 유럽 지역 코로나19 재확산이 지목된다. 현재 유럽은 7~8월 여름 휴가철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코로나19 재확산 공포가 현실화되는 분위기다. 독일·프랑스 등 일부 국가는 다시 한 번 비상사태를 선포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독감 유행 시기가 다가오면서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 유행하는 ‘트윈데믹’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점도 수출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진단키트 수출 증가와 함께 국내 주요 진단키트 기업의 수출 실적도 크게 늘었다. 기업별 구체적인 수출 실적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관세청 지역별 수출입 실적 자료에서 해당 기업이 위치한 지역의 진단키트 수출액을 통해 추정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씨젠이 위치한 서울 송파구의 경우 9월 진단키트 수출액이 9325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 대비 36%(2479만달러)가량 늘어난 것으로, 지난달 우리나라 전체 진단키트 수출액의 약 32%를 차지한다. 송파구 내 진단키트 생산 기업은 씨젠이 유일하기 때문에 씨젠의 진단키트 수출 실적이라고 볼 수 있다. 금융투자업계는 씨젠이 3분기(연결기준) 예상 매출액 3336억원, 영업이익 2122억원을 기록하는 등 2분기에 이어 높은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분기 주요 수출국이 남미 국가였다면 3분기에는 수출 단가가 높은 유럽 지역을 대상으로 한 만큼 실적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의견이다. 이 외에 바이오 기업들이 다수 위치한 대전 대덕구나 랩지노믹스가 위치한 경기 성남시 등도 9월 진단키트 수출액이 전월보다 증가했다. 향후 진단키트 수출 증가에 대한 기대도 높은 상황이다. 코로나19가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는 데다, 백신을 개발 중인 글로벌 제약사들이 잇달아 임상을 중단하며 연내 백신 개발 가능성이 불투명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국내 진단키트 수출액은 올해 4월 2억달러를 넘어서면서 고점을 찍었으나 5월 코로나19 진정세와 함께 7월까지 3개월 연속 10~20%대 하락세를 보인 바 있다. 다만 진단키트 업계는 9월을 시작으로 4분기에도 높은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씨젠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과 함께 독감 유행으로 인한 트윈데믹까지 우려되는 등 상황이 개선되지 않고 있어, 4분기 진단키트 수요는 3분기보다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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